골든구스 스케이트보드 스니커즈의 시작과 이야기

06.0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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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타 프로: 스케이트보더들을 위한 스니커즈

아이코닉한 전작의 영향을 엿볼 수 있는 볼스타 프로는 전설적인 1980년대의 아메리칸 컬리지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볼스타 스니커즈를 빈티지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버전입니다.

볼스타 프로는 볼스타와 비교했을 때, 보다 테크니컬하고 기능성에 집중하였으며 열정적인 스케이트보더들을 위한 특별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최초의 볼스타 프로 스니커즈는 가장 촉망받는 스케이트보드 선수인 코리 주노가 디자인했습니다. 그는 2020년 도쿄 올림픽 내내 이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최종적으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 스니커즈로 탄생한 볼스타 프로는 코리 주노와의 콜라보를 통해 전 세계 4개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4가지 독특한 모델로 선보이며, 각 스니커즈 모델마다 100켤레만 한정 제작합니다.

4가지 볼스타 프로, 4개 도시, 4개의 다양한 스토리

명성 높은 정교한 장인정신과 세심한 디테일로 유명한 골든구스의 볼스타 프로는 프로페셔널 등급의 스니커즈입니다. 내구성을 위해 다이아몬드 텍스처를 입힌 고무 소재의 요소와 충격을 줄여주는 탁월한 완충 기능의 쿠션 인솔이 있어 스포츠 능력과 전반적인 스케이트보딩 경험을 향상합니다.

4가지 모델은 각각 다른 스케이트보딩의 허브 도시(구체적으로 밀라노, 코펜하겐, 오스틴, 포틀랜드)를 참조합니다.

볼스타 프로 밀란

도시에서 영감을 얻은 첫 번째 볼스타 프로 리미티드 에디션은 패션을 선도하는 다이내믹한 밀라노의 분위기를 담은 레드와 화이트 톤의 모델입니다. 밀라노에서는 도시의 레이아웃과 퍼블릭 스페이스가 이어지며 스케이터들을 위한 플레이그라운드가 펼쳐집니다. 이 스니커즈는 스케이트보딩의 사회적 측면인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잊을 수 없는 도시 풍경을 즐기는 순간을 떠올리게 합니다.

볼스타 프로 코펜하겐

스케이트보딩에 친화적인 도시로 유명한 코펜하겐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고 녹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 스니커즈는 도시의 여러 운하에 비친 건물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린 스웨이드 소재와 화이트 디테일, 거울 같은 효과를 자아내며 물에 반사된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골든구스 이중 로고가 특징인 스니커즈입니다.

볼스타 프로 오스틴

활기찬 스케이트보딩 씬으로 유명한 텍사스의 주도 오스틴은 활력, 자유, 즐거움을 향한 욕구, 반항 정신을 상징하며, 코리 주노와의 콜라보에 등장한 세 번째 뮤즈입니다.

이 스니커즈는 화이트 나파 레더 소재의 어퍼와 낡은 느낌의 브라운 레더 및 아이보리 레더 디테일로 선보이며, ‘골든 그릴’ 텅 라벨, 화이트와 레드 컬러의 스타 프린트 인솔, 케첩 봉지를 닮은 독특한 추가 레이스 패키지가 클래식한 텍사스 다이너의 분위기를 표현합니다.

볼스타 프로 포틀랜드

볼스타 프로의 마지막 모델은 또 하나의 아이코닉한 미국 도시인, 포틀랜드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스니커즈는 크림 컬러의 나파 레더 소재에 도시의 깃발을 반영한 허니 옐로우 컬러로 액센트를 주었으며, 독특한 지역적 요소를 디자인에 통합합니다. 밑창을 포틀랜드를 대표하는 장미꽃으로 장식하고, 텅 라벨에는 이 도시의 유명한 모토인 ‘Keep Portland Weird’를 재해석하여 변형한 버전의 ‘Keep Golden Weird’라는 문구를 넣어 독특한 느낌을 더하고 포틀랜드 고유의 문화와 아이덴티티에 경의를 표합니다.

새로운 프로 스케이터 콜라보레이션

전 세계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리미티드 에디션 볼스타 프로의 성공을 기반으로, 골든구스는 올림픽 챔피언인 장신, 스케이트보더이며 모델이자 배우인 브리애나 킹, 스케이트보더이자 모델인 브루클린 코우리, 전설적인 덴마크 출신 스케이트보더인 루네 글리프버그 등의 프로페셔널 스케이트보더들과 새로운 콜라보를 진행하기로 합니다.

다양하고 재능 있는 인재들이 골든구스 콜라보에 참여하여 볼스타에서 미드스타까지 다양한 골든구스 스니커즈 모델에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창의성을 불어넣고 각각의 스니커즈에서 진정한 독창성을 드러냅니다.